외벽패널의 오염

원인은 대기중의 오염원이 코킹 소재에서 유출된 점착성 실리콘 오일성분과 혼합되어 오랜기간에 걸쳐 고착되어 형성됩니다.

오염된 표면은 자외선에 의한 열화도 동시에 진행되며 오염층이 패널에 침투되어 고착되는 침착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진행됨에 따라 일정시간이 지나면 열화된 패널의 보호층 표면은 분체화되어 손상되고 도장층까지 손상이 되어 회복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제거되지 않는 오염

이러한 오염은 일반 세정제 또는 세정프로세스로는 완벽한 제거가 힘듭니다

주기적인 외벽 청소를 해도 표면먼지 정도만 제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잘못된 세정으로 손상된 패널 표면

제거가 쉽지않은 패널오염을 무리하여 제거하려다 손상만 남긴 사례

강산성 약품을 사용하거나 연마제가 함유된 세정제를 사용하여 처리하게 되면 건물의 표면을 손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오염으로 보이지않다가 오염층을 완전히 걷어내면 심하게 보입니다)

잘못된 세정방법으로 인한 결과

1. 재산상의 손실

- 황산이나 불산 등 강산성 약품으로 엄청난 고가의 자산을 세정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허용할 소유주나 관리자는 안 계실겁니다

- 문제는 당장의 세정은 좋아보일지 모르나 약품으로 손상된 표면은 다음 오염에는 취약해질 수밖에 없고 더욱 심각하게 부착되어 제거가 더욱 어려워지니 더 많은 약품을 사용하게 되어 점점 더 표면 손상이 가중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게됩니다

2. 인적 손실

- 고공작업자들은 작업시간 내내 분사하는 물로 인해 거의 전신이 젖어있다시피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강산성 약품을 사용하게 되면 물에 희석되어 작업복에 젖은 상태에서 점점 화상의 정도가 심해져갑니다

- 실제로 수많은 작업자들이 화상에 시달려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3. 위법적 요소

- 현행법규상 건물외벽 작업시 사용되는 세정제는 그 성분으로도 인증규제대상이기도 하지만 시공 시 수세수로 흐르는 사용수의 pH가 중성범위를 유지해야 합니다

- 물론 강산성약품을 사용하는 현장의 경우 이러한 법규의 준수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글론의 개발 도전

글론은 건물외벽용 방오 세라믹코팅제를 개발완료한 후 실제적용단계에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글론 세라믹코팅의 경우 일단 코팅을 시공하게 되면 10년 이상 장기간 그 상태가 유지되므로 코팅전 상태가 어느정도 완벽하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강산성약품이외에는 오염을 완벽히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을 알게되었고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코팅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세정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르렀고 결국 안전하고 완벽히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세정제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글론세정제 사용매뉴얼

글론 세정제 사용 결과

글론 세정제는 

자산의 손상없이 그 가치를 올려드립니다

글론 복원 PROCESS (샘플시공)

도저히 방법이 없어보이던 건물 패널의 오염도 

완벽하게 신상으로 복원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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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상태

 완공 후 12년간 외벽세정을 한번도 하지않은 상태

정밀세정 후 

글론세정제를 이용하여 

표면의 오염층과 열화된 수지층을 제거한 상태

글론 세라믹코팅 후

글론의 방오성 세라믹코팅 시공완료 상태

글론 세정제 관련 시험성적서

GLON의 기술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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