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수의 정도는 접촉각의 측정으로 결정됩니다
접촉각은 물방울이 표면과 이루는 각도를 말하고
일반적으로
90도이하를 친수,
90도~ 150도를 발수,
150도 이상을 초발수 라고 부릅니다
초발수상태가 되면 물이 표면에 붙지않을뿐만 아니라 표면에 묻은 오염물이 물과 함께 떨어져 나가는 자기세정효과(Self-Cleaning Effect)가 생기게 됩니다.
일부 업체에서 주장하는 발수영역에서의 자기세정효과는 사실과 다르며 초발수영역에서 효과적임이 학술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초발수표면에서는 수분이 머물지 못하는 특성상 수분으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가지 피해에 대해 근본적인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결로는 온도차로 인한 수분응결 현상으로 그 원인은 구조적인 문제부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지만 결로발생과정은 동일합니다
공기중의 수분이 차가운 표면을 만나 물방울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결로발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이 되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건물을 다시 지을수도 없고 지하를 지상으로 끌어올릴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못하게 만들면 결로로 인한 2차피해를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물에 젖은 벽체는 그 자체로 젖음과 건조를 반복하면서 오염이 되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곰팡이의 서식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기시설을 설치하여 공기중의 습도를 떨어뜨리거나 벽체 표면에 곰팡이가 살지 못하는 독성물질을 도포 처리를 하여 곰팡이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그 지속성이 짧고 심지어는 보이지않게 불투명도막을 처리하여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그 속은 썩어가는 비합리적인 처리도 공공연히 시공됩니다
벽체의 표면을 초발수화하는 방식은 무독성처리방식으로 표면에 수분이 머물지 못하게 되는 초발수의 특성을 이용,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의 서식환경요인 중 수분을 극단적으로 낮게 관리함으로써 서식불가능한 환경으로 만드는 첨단신소재를 이용한 시공방식입니다
미생물의 번식을 위한 습도는 최저12%이상이 되어야 번식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말해 초발수코팅은 표면을 수분에 젖지않게 하여 그 습도를 12%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건물을 다시 지을 수도 없고 지하를 지상으로 끌어올릴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결로를 해결하기보다는 결로로 인한 2차 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글론 초발수코팅제 SC-120은 간편한 도포 후 건조로 초발수화가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Waterborne coating으로 용제를 함유하지 않습니다
SC-120은 수성코팅제로 수분을 흡수하는 소재라면 어떤 소재라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도포방식은 분무, 붓칠, 스프레이 등 현장상황에 맞게 편한 방식을 선택하여 시공이 가능합니다
SC-120은 도포 전후 표면의 변화가 전혀 없습니다
도포된 표면에 허옇게 변하거나 색감이 짙어지는 등의 변화가 전혀 없이 벽체의 질감과 느낌을 100% 그대로 지속가능합니다
하지만 물을 뿌리는 순간 그 특성은 완전히 다른 물질로 변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C-120은 도포시 피도물의 표면은 물론 소재의 내부까지 흡수되어 표면개질을 진행합니다
표면에 도막을 만들어 발수를 만드는 일반 코팅과 달리 SC-120은 표면으로부터 2~5mm깊이로 침투하여 그 두께만큼의 개질층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두께는 내마모두께의 한계로 작용하여 그 내구성을 반영구적으로 지속합니다
SC-120은 분무, 붓칠, 로울러, 스프레이 등
모든 방식으로 도포가 가능합니다
도포 후 경화시간은 물이 마르는 시간과 동일합니다
표면수분이 건조가 되면 즉시 초발수성이 나타납니다
노출 외벽마감재의 오염방지는 물론 자기세정효과까지
결로로 인한 피해가 있는 벽체
결로와 관계없이 함수율 "0"로 2차피해 방지
곰팡이가 살수 있는 수분, 양분 중 수분차단으로
비독성 생물학적 방지효과
수성 코팅제로 수분이 흡수가 가능한 소재라면
모두 시공가능
- 시멘트, 콘크리트, 벽돌, 벽지, 각종 석재류 등
글론 초발수코팅제 SC-120은 간단한 도포 후 건조로 초발수화가 가능합니다
Waterborne coating특성으로 용제를 함유하지 않습니다
도포된 표면에 하얗게 변하거나 색감이 짙어지는 등의 변화가 전혀 없이 벽체의 질감과 느낌을 100% 그대로 지속가능합니다
하지만 물이 닿는 순간 그 특성은 완전히 다른 물질로 변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C-120은 분무, 붓칠, 로울러, 스프레이 등 모든 방식으로 도포가 가능합니다
표면의 수분이 건조가 되면 즉시 초발수물성이 나타납니다
곰팡이가 살수 있는 수분, 양분 중 수분차단으로 비독성 생물학적 방지효과
수성 코팅제로 수분이 흡수가 가능한 소재에 모두 시공가능